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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담달 출산을 위해 한국들어간 와이프와 이런저런 통화를 했는데...

담달에 들어올때 아기 체온계를 사오라는군요...

아..귀찮게 그것도 일본에서 사가야하냐고 했더니...

한국에서선 9만원한다네요...아기체온계가...-_-;;

머 이런저런 쇼핑몰에서 싸게 사면 5-6만원대도 있다고는 하는데...

먼놈의 체온계가 그리비싼지...일본에서 아까짱혼포 사이트(애기용품사이트인듯)에서 보니 3500엔 전후하더군요..

흐미...

애키우면 돈많이 든다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젤 첨으로 느끼는거네요...애기용 체온계....-_-;;





근데 환율이 올랐다지만 한국의 애기물품값도 참 ㅎㄷㄷ하는군요...

덕분에 애기용 과자나 물티슈 이런것도 사가지고 들어가게 생겼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