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금요일이네여 벌써


벌써

꺼꾸로 하면 ㅆ ㅓ벌->써바이벌(?)->ㅆㅡ벌(?)....ㅆ ㅡ벌X의 세상(?) 아흑 악독해지면 안되고욨


어야둥둥

어제 오랜만에 피곤이 겹치는 바람에 집에 가면서도 꾸벅꾸벅

다행이 집에가서 샤워를 하고 정신을 차리니 오랜만에 한잔 마시고 싶어서

슝슝

이 BAR의 바텐더는 남자가 아닌 여자2명

미모의 여성2명의 바텐더(나름 바텐더중에서는 A급이라)가 남자손님 2명과 이런저런 애기중

저는 싱가폴슬링을 한잔...(오홋 이거 맛없음...워커힐 싱가폴슬링짱,롱아일랜드티 짱)


어야둥둥(2)

역시나 초슬림의 몸매를 자랑하시는분들이라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칵테일을 만드는모습이

나름 멋져보이기도 할찰나에 왜 안주가 내가 좋아하는 샐러리를 안주냐고욨...

무우와 과자부스러기를 먹고 다음달 회사내 프로젝트 계획에 골머리를 쌓는중























이라고 말하면 벌써 돌날라오는 소리.

그냥 바텐더의 초미니스커트의 자태(?)를 봤다고 솔직히 고백

이런분들이 맘만 먹으면 순진한 우리 남성들을 홀릴꺼 같은 생각에 눈물 주르륵.

순진한 나같은 사람은 이런데 오면 안되겠구나 다시한번 다짐을 하며

다음에는 무슨 요일에 와야 손님이 없을까 스케줄을 짜고 있는 코닭양....응(?)

그냥 여직원들에게나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한 이시간에 여직원들을 보면서 흐믓한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오늘은 꼭 여직원들에게 자판기커피를 사주면서 영문 대문자로 A를 큼지막하게 써주면서 마셔야겠어여.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