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펌]여자 진관희 있데요
- 작성일
- 09-02-27 04:14
오군여 "여자 진관희 있다" 폭로 논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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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진관희’가 있다는 오군여(44ㆍ사진)의 돌발 발언으로 홍콩 연예계가 다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홍콩 출신의 여배우 오군여가 말실수를 해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홍콩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오군여는 ‘성성동학회’라는 홍콩의 한 토크쇼에 출연, 진관희를 두둔하는 내용의 말투로 “홍콩 연예계에는 여자 진관희도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홍콩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입담의 소유자인 그녀는 “홍콩 연예계에 있는 여자 연예인들 가운데 ‘우표수집’을 즐기듯 남성스타를 수집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 스타를 굉장히 밝히는 친구인데 우표 수집하듯 최고 인기 스타만 수집했다. 4대천왕(장학우, 여명, 유덕화, 곽부성) 중 한 사람만 빼고 다 수집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크쇼에는 4대천왕 중 한 사람인 유덕화도 자리하고 있었다. 유덕화가 “그녀가 수집하지 못한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오군여는 “바로 유덕화다. 왜 거절했냐?”고 대답했다. 유덕화는 이에 “아마 내가 좀 둔감했나 보다”며 웃어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오군여의 폭로 뒤에 그 여주인공으로 장만옥, 서기, 관지림, 왕조현 등 유명 여자 스타들이 팬들의 강한 의혹을 받고 있고, 특히 오군여와 친한 장만옥이 크게 의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군여의 발언에 대해 홍콩 연예계는 지난 23일 진관희가 캐나다에서 열린 홍콩 법웝의 심리에 참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비슷한 스캔들이 터질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군여는 이에 앞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중국 육상영웅 류시앙이 올림픽에서 기권한 것에 대해 “류시앙이 오줌이라도 삼킨 것이었느냐”는 내용의 발언을 해 사과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홍콩 출신의 여배우 오군여가 말실수를 해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홍콩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오군여는 ‘성성동학회’라는 홍콩의 한 토크쇼에 출연, 진관희를 두둔하는 내용의 말투로 “홍콩 연예계에는 여자 진관희도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홍콩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입담의 소유자인 그녀는 “홍콩 연예계에 있는 여자 연예인들 가운데 ‘우표수집’을 즐기듯 남성스타를 수집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 스타를 굉장히 밝히는 친구인데 우표 수집하듯 최고 인기 스타만 수집했다. 4대천왕(장학우, 여명, 유덕화, 곽부성) 중 한 사람만 빼고 다 수집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크쇼에는 4대천왕 중 한 사람인 유덕화도 자리하고 있었다. 유덕화가 “그녀가 수집하지 못한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오군여는 “바로 유덕화다. 왜 거절했냐?”고 대답했다. 유덕화는 이에 “아마 내가 좀 둔감했나 보다”며 웃어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오군여의 폭로 뒤에 그 여주인공으로 장만옥, 서기, 관지림, 왕조현 등 유명 여자 스타들이 팬들의 강한 의혹을 받고 있고, 특히 오군여와 친한 장만옥이 크게 의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군여의 발언에 대해 홍콩 연예계는 지난 23일 진관희가 캐나다에서 열린 홍콩 법웝의 심리에 참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비슷한 스캔들이 터질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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