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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봄방학. 영화관에는 왜 이리 좋은 영화가 많이 보이는지..

마음이 갑자기 조급해지기 시작하네요.


25일 : 밤 10시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도리스 되리 감독, 127분)


26일 : 오후 1시 <석양의 무법자>(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181분)

         오후 4시 30분 <옛날 옛적 서부에서>(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165분)

27일 : 오전 10시 5분 <레볼루셔너리 로드>(샘 맨더스 감독, 118분) 
          오후 3시 <석양의 갱들>(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118분)


28일 :  12시 15분 <낮술>(노영석 감독, 115분)   
           오후 2시 25분 <인터내셔널>(톰 튀크베어 감독, 117분)


체력이 따라주면 그때 그때 리뷰 올리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