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환상.
- 작성일
- 09-02-24 23:46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03학번이지요...
작년에 컨설팅회사에서 6개월정도 인턴을 했습니다.
제대하고 복학을 미룬채하는 첫 사회생활이었습니다.
저는 마냥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수트를 입고, 노트북 가방을 한쪽 어깨에 매고, 만원버스를 타며...
이분들과 함께 강남에서 내리고...
그냥 이런 행동들이 마냥 좋았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서 어색했지만, 주어진 일 열심히하고, 저녁에는 쭐래쭐래 따라가서 클라이언트들 기분 맞춰주고...
한달에 한번씩 들어오는 월급이 좋았고... 대학생 친구들한테 명함나눠주는 기분도 좋았고 ㅋ
비록 인턴이었지만 저에겐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습니다.
막상 제가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이런 기분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용????
눼~~ 그냥 이런저런 뻘글입니다 잇힝~~
작년에 컨설팅회사에서 6개월정도 인턴을 했습니다.
제대하고 복학을 미룬채하는 첫 사회생활이었습니다.
저는 마냥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수트를 입고, 노트북 가방을 한쪽 어깨에 매고, 만원버스를 타며...
이분들과 함께 강남에서 내리고...
그냥 이런 행동들이 마냥 좋았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서 어색했지만, 주어진 일 열심히하고, 저녁에는 쭐래쭐래 따라가서 클라이언트들 기분 맞춰주고...
한달에 한번씩 들어오는 월급이 좋았고... 대학생 친구들한테 명함나눠주는 기분도 좋았고 ㅋ
비록 인턴이었지만 저에겐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습니다.
막상 제가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이런 기분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용????
눼~~ 그냥 이런저런 뻘글입니다 잇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