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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127

아래는 기사 중 일부

이부진 에버랜드 전무와 함께 '이건희 후계자 후보'로 꼽히는 이재용 부사장이 최 회장에게 SK텔레콤에 미국 애플사의 휴대전화 아이폰 도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설이 유력하게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약 두달 전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실제로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국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51%)인 SK텔레콤이 아이폰을 도입할 경우 삼성 휴대폰 판매량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 특별히 최 회장에게 요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설에 대해 SK그룹이나 삼성쪽에서 공식적인 시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삼성타운 주변이나 SK그룹 안팎에서는 "있을 법한 일" 정도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주변의 안테나 정황상 사실인 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재벌경제의 폐해중 하나랄까요...

ㅋㅋㅋ 오너들끼리 만나서 뭐 주라 뭐 받을께...

c pa 고스톱 판도 아니고...

저로 인한 sk텔레콤 주주들의 피해는 어찌될까요?

아이폰을 아직 잘 모르지만 sk텔레콤 주주들로선 상당한 기회손실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