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오늘 아침 참 일찍 출근하였는데 칼바람...무섭...주말...더무섭


주말

거꾸로 하면 말주->말주(?)->말자.......왜 MJ공이 생각나는 한주말 이었을까요? 패스하고욨


어야둥둥

오늘 업무중에 지시사항이 떨어졌다.

사장님이 점심식사를 산다는...


응?

무슨일일까? 곰곰히 생각해본 코닭이는 이런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열심히 2월달 일했으니 사준다(?)....NONONO

그렇다...사장님도 발렌타인을 느낀것이다.사장님이라고 와이프분과 조용한 주말을 보냈을꺼라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바로 그런것이다.난 아직까지도 순진무구한 순수유저임이 밝혀진다(아님 말고욨)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또한 힘든 주말을 보내서 몸보신이 필요한 월요일인것을 지금에서야 눈치챈 나

나이 창창한 나는 그런거 필요도없고 먹고싶지도 않는데...이런 된장맞을...

그래서 오늘 장어집과 삼계탕집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가 있는것일까?

이사람들이 그렇게 주말에 체력을 소진했으면 쉬어야지..음식으로 대체할려고 하다니..


오늘 무슨 음식을 먹던지간에 나는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아무생각도 안할것이다.

뭐 꽃등심정도면 사장님 찬양하리..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