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ㅈㅡㅊ질에 물들지 않은

순수유저 LA갈매기 입니다~



여긴 아직 일요일이네요~

쉬는날인데

뭘할까 고민하던중

test driving 이나 하러 갈까

하다가

평소 타보고 싶었던

A4랑 A5를 타러 Audi 매장에 갔네요




아는 동생이랑 같이 갔었죠

거기 test driving 을 목적이면

최대한 있어보이게 가야지

딜러들이 와서 말 걸어주거든요...

안그럼

쌩깐다는...




그래서

각자 차 가져가기로 하고

차림새도 신경써서 갔죠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자마자

딜러 하나가 웰컴하게

나오더군요ㅋ



뭘 도와줄까 해서

먼저

A4 좀 보자




내부 인테리어가 꽤 많이 바꼈더군요

예전 모델은 뭔가 허전했었는데

신형은 꽤 알차 보이더라는...

이번차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많이 쓴티가 나더군요




그러나

A4는 세단이라 그런지

핸들이 좀 크더군요

부드럽고...

딜러가 핸들링에대해서

입에 침이마르도록 자랑을 하던데

새로나온 기술이라고

60마일 이상달릴때는 핸들이 무거워지고 평소 로컬에는 가볍다고

이거 신기술 아니거든요

예전 벤츠 S클래스가

그런 기능이 있는데...



뭐

일단 드라이빙 후기는

2.0 콰트로 모델을 탔었는데

2.0이라 그런지

좀 답답해요 마력도 210마력인가...

승차감이랑 소음은 만족하는데

운전하는 맛은 없더군요...



A4 test driving 이 끝나고

곧바로 A5를 타봤는데요

확실히 다르더군요

3.2 이라서 

밟는 느낌이 확 차이가 나는게...

스포츠 모드로 달렸는데

와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돈만 있었음 바로 사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코너링도 좋고

엔진 소리도 스포티하면서 힘이 느껴지고

나무랄때 없더군요



학교만 들어가게 되면 울 어무니께 한번 말이라도 

꺼내봐야 할듯...

ㅡ,.ㅡ;; 




앗 가격은

A4 full optios - $45000

A5 full optios - $50000

S5 full optios - $60000












마지막으로

지금 3500cc차를 타다 보니

앞으론 3000cc미만 차는

못타겠더군요

이거 뭐 답답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