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돌이켜보면...

 좋은 사람인 척,
 싫어하지 않는 척,
 친한 척,
 멋있는 척,
 있어 보이는 척,
 아는 척,
 모르는 척,
 등...




 참.. 많이도 했네요...


 그저,

 그러고 싶었던..
 그렇게 되고 싶던..
 그렇게 보여지고 싶던..
 그  마음들이 너무 커서...
 나도 모르게...
 
 결국, 내가 아닌...




 쩝, 이런 나도 내가 싫어지는데,
 보고 있는 사람들은 오죽했을지...
 

 에혀...




 후회막심...




 



 아줌마 여기 쏘주 한병이요...


 아차,
 집이지 ㅠㅠ








 글 다 쓰고 보니,
 
 달라진게 없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