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베이스볼파크는 참 정이 많고 따뜻한 공간인데

유독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추천이다...

물론 이 추천이란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이야 이 글은 정말...추천할만하다...라고 생각되면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 정성에 비해서 추천을 받는게 생각보다는 적은것처럼 나는 보인다



새벽에 올라오는 음악들...
음악을 위해서 자료 퍼오고 가사 복사하고 어울리는 사진을 찾는다
마음에 맞는 음악을 하루에 한개 만나는게 얼마나 힘든일이라는거 알것이다...
물론 내가 지금 풍키음방에서 들은 브라운아이즈 걸스의 노래를 나흘짼가 듣고있지만...
간혹 새벽음악유저들의 노래에 눈시울을 적실때는 나도 모르게 절로 추천에 손이 가게된다...

그게 가요든 재즈든 포크든 클래식이든
소수의 설움과같은 글이 올라올만큼 그 반응이 폭발적인걸 바라는 마음들은 아니겠지만 추천하나의 여유정도는 부려볼만한거 아닐까?

아래 테츠야의 오락글이나 익스의 퍼옴글이지만 추천이 아깝지 않은 글들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뱅사마의 뻘글이든 Franky의 일기글이든 네로울프형의 명품글이든 코스닭님의 코피 퐈 든 싱아삼촌의 야동이든 영계형의 독설이든 레이니가 가끔 올리는 영화글이든 핫초코의 버스부릉부릉이든 순수소년, 숯이아, 대인배의 축구글이든, 모글형님의 인증글이든, 깊은슬픔님의 스타글이든, 마이클영님의 농구글이든, 아콰렁의 콰렁티든...산골농부님 사진글이든, 클리티에양의 개안글이든, 슈퍼크루저의 식취글이든, 제비의 가야금글이든, 앤트위슬의 술글이든, 알렉스님의 약글이든, 햍반소녀의 인증글이든

혹은 설사 뭐야 이건 이라는 야왕자...아니 무슨 차가운 무슨 남자? 하여간 그 친구의 헛웃음나는글이든


아하...하면서 씨익한번 웃음지을수있는 행복을 조금이라도 주었다면...


추천한개의 여유...
부탁드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