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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상당히 현대적인 면이 있고 얼굴도 잘 생긴 편으로 어디를 가나 활발한 성격이라 귀여움을 받는 사람이다. 그러나 의외로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가끔 사람들과 부딪히는 면도 있는데 좀 경솔한 것이 흠이고 말이 많은 것도 고쳐야한다. 대개 가운데나 막내, 외동에서 많은데 맏이라면 집안에서 맏이 역할을 못한다고 보면 되고 집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앞에 나서 말로는 다 해결할 것처럼 설쳐대지만 실천이 안 되는 경향이 많다.



이 사람은 많이 배워서 지식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팔자인데 공부할 때 머리만 믿고 게으름을 많이 피우다가 뒤늦게 후회를 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학을 가서도 교수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아 고치지 않으면 문제점이 심각하다.
 


특히 공부를 얼 만큼 했고 학벌을 어디까지 나왔냐에 따라서 이 사람의 인생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볼 수 있으며 대학원은 물론이고 유학을 갔다오고 박사까지 따야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만인의 존경을 받으며 풍요로운 인생을 산다. 왜냐하면 힘든 노동은 못하는 사람이고 명예욕이나 자존심이 강한데다 앞에 나서서 주도권을 쥐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 공부를 못했고 아는 것이 없으면 결국은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헛똑똑이 노릇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단 사람이 상당히 똑똑하며 즉흥적인 면도 있고 임기응변이 뛰어난 편이라 임시방편이나 단기적인 것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깊이는 없지만 이것저것 아는 것도 많아 만물박사라 보면 된다. 겉보기엔 매정한 것 같지만 실상 알고 보면 정이 많은 사람이고 속은 의외로 약한 면이 있는데 무엇을 하건 악의는 없으며 화가 나도 그때뿐이지 돌아서면 금방 잊어먹는 성격이고 남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어도 솔직하게 말하면 용서도 잘 하는 사람이다.



원래 공부를 할 때도 암기도 잘하고 까먹기도 잘하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말한 것도 시간이 지나면 잘 잊어먹는 버릇이 있고 이해타산도 잘 따지는데 실제 결과는 이득도 없이 요란스럽기만 하다. 말로는 큰소리를 잘 치지만 의외로 남의 말에 귀가 얇고 잘 흔들리는 타입이며 하지도 못할 일을 대답부터 하고 보는 성격이라 나중에 신용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생각날 때 바로 해야지 나중으로 미루다 보면 흐지부지 넘어가는 면이 있고 일도 시작은 잘하지만 중간에 싫증도 빨리 느끼고 포기도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성격도 급한 편이라 무슨 일이 있으면 잠도 못 자며 미리 걱정부터 하는 타입이고 남이 묻기도 전에 먼저 다 털어놓는 사람으로 너무 솔직한 성격이라 상대에게 직선적으로 전부 다 얘기하는 것이 약점이 될 수 있다.


또한 불이익을 당하여 남에게 따지러 갔다가도 말도 못하고 오는 사람이 많고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섰다가 일은 일대로 해주고 뒤에 구설만 듣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라. 의리도 있고 남의 불쌍한 일을 보면 대신 울어주는 따뜻함도 있으나 남에게 잘 당하는 사람이니 항상 조심하고 무엇이던 성급하게 대답하지 말고 한번 더 생각해보고 답을 할 것이며 말도 되도록 아껴야 본인에게 이득이다.



이 사람에게 공부가 잘되고 시험 합격 운이 있는 시기가 서기로 짝수 년인데 머리만 믿고 게으름피우면 위험하니 끈기를 가지고 노력할 것이며 맞는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 이대 등이 좋고 전공은 사범대나 신문방송, 호텔경영, 관광, 광고, 비서, 정치, 사법, 회계 등과 서비스 쪽이 잘 맞는다.



사업을 하는 것은 패가망신이 많으니 주의하고 평생 직장에서 정년 퇴직해야 할 사람으로 공무원, 교수, 의사, 변호사, 비서, 가이드, 스튜어디스, 의상, 사무관리, 서비스직이 어울리는 사람이고 만약 사업을 한다면 자본 안 들고 재고 남지 않으며 책상하나 놓고 하는 아이디어 사업이나 여행사, 부동산 중개, 서비스 업종 등을 선택해야한다.



결혼 운은 서기로 짝수 년에 들어오는데 이 시기에 남녀 교제도 잘 이뤄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되며 결혼도 이때 해야 문제가 별로 없다. 이 사람들은 중매보다 연애 결혼이 대부분인데 남녀 공히 연애 상대도 많고 데이트는 하면서도 막상 결혼 얘기만 나오면 상대가 없다고 한다. 상대를 보는 눈이 까다롭고 인물, 학벌, 조건을 많이 따지며 괜찮은 상대라도 몇 번 만나면 싫증을 빨리 느끼고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어 문제다.


아무튼 부모를 모셨다던가, 살다가 서로 안 맞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혼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 궁합을 잘 보고 결혼해야 실패가 없다. 사치가 심하고 돈을 계획 없이 쓰는 경향이 있으니 가급적 남자는 여자 말을 듣고 살아야 돈도 모으고 무난하게 산다.


배필 감은 중간이나 막내, 외동이 잘 맞으며 활발하고 잔재미가 있는 사람으로 현실적인 면이 있고 맞벌이도 할 수 있는 상대인데 여자가 주권을 갖고 남자를 받쳐줘야 잘산다. 남자는 연상도 어울리며 여자는 연하나 교포, 외국인도 잘 맞는데 이런 사람은 돈이 생기면 부동산에 묻는 것이 안전하고 투기는 패가망신하니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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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거 믿는편이 전혀 아니지만 학교도 맞추고 사업쪽도 맞추고 여자이야기도 비슷하고 대학을 가서도 교수를 무시..ㅎㄷㄷ

이게 온라인상에서 했던것중에 가장 비슷하게 맞춘거 같다는....호야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