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2009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이런저런 계획들과 목표를 세워놓았습니다.

결국에는 시간의 지남에 따른 허무와 고독감이 또다시 몰려오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목표가 있음에 시니컬해지지 않거나 허무해지지 않을려고 노력하는거져.


어야둥둥


우리 베팍내 30대초(강조) 남자분들의 실질적인 고민들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통 30대가 시작이 되면 이제는 정말 자기스스로가 남자라고 생각을 한단말입니다.

물론 케바케겠지만 결혼을 안했다면 이제 결혼준비도 슬슬준비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 사회생활에 대한 대처능력이나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곰곰히 하져.

20대떄의 약간은 꿈을 갖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생활은 맘속에 남겨두고 현실의 쳇바퀴굴러가듯 흘러가는거져.

보통 30대라면 어느정도 연애도 해보고 돈도 약간 벌어보고 사회생활속에 인간관계도 해보았고 그래서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되져.

아 내인생의 행복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결국 돈인가? 여자인가? 사람인가? 내케파내에서의 취미활동의 행복인가?

한때 20대초반떄 여자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라카미류와 하루키에 빠져살며  약간의 동경심과 질투본능

그래서 이쁜여자를 만나면서 배우게된 시기적절한 멘트와 타이밍들.

역시나 20대중반쯤 허무해지더군여.

그러면서 시작된 취미생활들.

뭐 별거는 없더군여...

결국에 남는거는 역시나 사람.사람뿐이더군여.

특히나 진정으로 나를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에게 나또한 베풀어주고싶은 맘뿐


지금의 현실적인 돈이나 사랑 취미생활뿐만 아니고

제가 생각했을때 30대초분들이 사람을 남기는거 자기주변에 사람을 남기는거에 대해 조금씩 조금씩 고민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여


베팍의 30대초분들의 실질적인 고민거리는 무엇일까여?
(혹시 홀로사는것?)

뭐 아님 말고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