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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ht.com/articles/ap/2009/01/10/asia/AS-SKorea-Japan-Relations.php

출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289303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35



South Koreans seek new relationship with Japan
남한은 일본과 새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By HYUNG-JIN KIM
Associated Press Writer


AP Photo/Ahn Young-joon

SEOUL, South Korea (AP) -- Oh Yeh-sol loves watching Japanese cartoons, eating sushi and drinking sake. She believes that Tokyo's 1910-1945 colonial rule of Korea should be a thing of the past.
오예솔은 일본만화보는 것을 좋아하고, 스시를 먹고 사케를 마시는걸 즐긴다. 그녀는 도교의 1910-45년까지의 한국 식민통치는 과거의 것으로 묻어두어야 한다고 믿는다.

"I think it's better to get along with them and pursue exchanges," said Oh, 26, who recently started offering a language exchange program for Korean and Japanese speakers in her Seoul cafe.
“저는 일본인들과 잘 지내고 그들과 교류를 모색하는게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26살인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최근 그녀의 서울 카페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시작했다.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Taro Aso arriving in Seoul on Sunday, many South Koreans, including President Lee Myung-bak, say it's time to look beyond the troubled past and build closer ties with Japan.

지난 일요일, 일본 타로 아소 수상의 서울 방문과 함께, 이명박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은 지금이 고통스러웠던 과거는 뛰어넘어 일본과 더욱 긴밀한 관계 건설을 할 때라고 말한다.

People "say Korea and Japan are 'close yet distant countries' but we should be 'close and close' countries," the Japan-born Lee told Aso during a private meeting on the sidelines of a first-ever three-way meeting with China's leader last month. "And Korea is ready to become so."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여야 한다” 라고 지난 중국과의 삼자회담 이후 별도로 가진 사적인 미팅을 통해 일본태생 이명박은 아소에게 말했다. “그리고 한국은 그리 할 준비가 되었답니다.”

Lee has pledged not to seek a new apology from Japan for the use of forced labor and sex slaves during colonial rule. He also resumed top-level visits, which had been suspended since 2005 to protest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s repeated visits to a Tokyo war shrine.

Lee는 일본으로부터 식민통치동안 행해진 강제징용과 위안부에 대한 더 이상의 사과를 구하지 않을것이라고 서약했다. 그는 또한 지난 2005년 이래로 전임 수상 고이즈미의 반복된 도쿄 전쟁사당 방문에 대한 항의로 중지되어온 고위급 방문을 재개하였다.

The past, however, has a way of bubbling up.

Lee's overtures took a serious hit in July when Tokyo announced it would recommend that a government teaching manual include Japan's claim to uninhabited islets claimed by both countries.

Lee의 제안은 도꾜가 정부교육메뉴얼에 양국 모두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에 대한 주장을 포함해야 한다고 추천할것이라고 발표했던 지난 6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South Korea recalled its ambassador in Tokyo for three weeks and heightened security near the islets. Activists staged near-daily protests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Many scholars and newspaper editorials demanded Lee toughen policy on Japan.

남한은 도쿄 대사를 3주간 불러들였고, 독도 근처의 보안을 강화했다. 행동주의자들은 거의 매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했다. 많은 학자들과 신문편집인들은 Lee가 일본에 대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oreans view Japan's claim to (the islets) as its historic aggression," said Jin Chang-soo, a Japan expert at South Korea's Sejong Institute, a policy think tank.

“한국인들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역사적인 침략이라고 본다” 남한 세종 연구원에 있는 일본 전문가 진창수 씨는 말했다.

On Tuesday, the dispute threatened to flare up again.

화요일, 그 논쟁은 다시 불거질것이다.

Japan's Yomiuri newspaper reported that Tokyo planned to conduct a maritime research survey in water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Japanese government denied the report, but South Korea still warned Tokyo against the plan amid media speculation that such a survey could include waters near the islets.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도꾜가 양국 사이의 바다에 대한 조사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그 보도를 부인했으나, 남한은 도꾜의 그러한 연구가 독도 근처 바다도 포함할 수 있다고 그 계획에 대해 경고했다.

Despite such hiccups, growing economic ties are bringing the two countries closer.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하는 양국간의 경제적 협력은 양국을 더 가깝게 만들고 있다.

The countries are major commercial partners, with two-way trade reaching $82.6 billion in 2007. About 2.6 million South Koreans traveled to Japan in 2007, while 2.2 million Japanese visited South Korea.

양국은 2007년 826억불에 이르는 상호무역액에서도 보이듯 주된 상업적 파트너이고, 약 260만 남한인들은 2007년 일본을 여행했으며, 220만 일본인들은 남한을 방문하였다.

The global financial crisis has bolstered cooperation, with the two countries increasing a bilateral currency swap facility to about $20 billion.

국제 금융위기는 200억불에 달하는 양국간 통화스왑과 함께 양국의 협력을 더 견고히 했다.

Lee meets Aso on Monday, his sixth meeting with a Japanese leader since taking office 11 months ago. South Korean officials say the meeting will focus on economic cooperation and efforts to stop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The islets are not on the agenda.

Lee가 월요일 아소를 만난 것은 그가 11개월 전 취임한 이래로 6번째 일본 leader와의 만남이다. 남한 관계자들은 말하기를, 이번 미팅은 경제협력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중지시키고자 하는 노력에 초점이 맞춰질것이고, 독도문제는 협의사항에 없다고 했다.

Among Koreans who still harbor strong resentment against Japan are those who were sex slaves for Japanese troops during World War II. Many feel that earlier apologies by Japanese leaders have been insincere and are demanding a fresh one.

여전히 일본에 대한 강한 한을 품고있는 한국인들 중에는 제 2차세계대전동안 일본군인들을 위해 위안부였던 사람들이 있다.

"They punched, kicked and beat me when I cried and refused to take off my clothes though I was only a 13-year-old girl at the time," said 82-year-old Gil Won-ok. "We don't have many years to live. If we all die, to whom will Japan apologize?"

“그들은 내가 당시 13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울부짖고 옷벗기를 거부할 때 나를 발로 차고 때렸습니다.” 라고 82세의 길원옥 씨는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살 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죽는다면 일본은 누구한테 사과를 해야하는것이요?”




이게 그렇게 좋아하는 실용입니다.....
집안 살림 어려운 집들은 딸래미 팔아서 생계 이어가자는거랑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