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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김밥사랑이라고 김밥천국 비슷한 식당이 있습니다.
근처에 싼 식당도 많지 않고 가끔들려 식사를 하는데,
얼마전에는 옆테이블에서 카드로 계산하려고 하는데 대놓고 무안을 주더라구요
카드결제가 안되는건 아닌데, 첨부터 카드라고 얘길하지 그랬느냐 ...(그럼 음식내용물이 달라지나...?)
아무튼 별 무안을 다주더라구요 ,
카드수수료 떔에 그렇다는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동네장사인데 참 손님 떨어지게 장사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얼마전엔 제가 계산을 하는데 동전이 좀 많이 있어서 지폐하고 동전을 섞어서 냈죠 십원짜리도 좀 있었고...
근데 아주 대놓고 기분 나쁜 소리를 하는겁니다... "아 ~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제가 뜨내기손님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단골인데 참... 직원도 아니고 주인 아줌니가 그런 서비스를 보여주니 원...
나오면서 침뱉고 다신 안간다고 다짐했습니다...
하긴 첨부터 기분이 안좋았어요 주문도 신문보면서 앉아서 받고...
꽤 크고 깨끗한 식당인데 서비스가 아주개차반이라... 지나가면서 보면 손님도 별로 없더라구요 목은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