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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며 팔레스타인은 블레셋 즉 저주받은 민족이다.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은 저주의 대상이다.

따라서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침공당하여 발리는 것은 구속사의 섭리일 뿐 우리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다.

물론 '이스라엘 잘한다' 이런 말은 안하죠. 하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침묵은 곧 이스라엘에 대한 동조죠.

대체로 개신교 교회 다니는 분들(이전의 저 포함하여)은 이슬람 하면 야만인에 상종못할 상것들,

이스라엘 유태인 하면 지혜의 민족, 풀뿌리 정신, 나치 악마의 말살계획에도 살아남은 주님의 민족

이런 식으로 표현하죠

그리고 세계 우수종족 1위는 유태인이라고 합니다(물론 2위는 한국이죠. 왜 2위는 한국이어야 할까요? 1위 좀 하면 덧나나요?)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불펜 분들도 비슷한 경험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