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예전에 뻘글로... 어떤 부잣집 자식인지...

아랫동네에 최고급 재료로... (전원주택중엔 통나무가 젤 비쌈 -_-; 것도 1층반 올리고 잇음 ㄷㄷ)

그림같은 ...뒤로는 한라산 앞은 뻥뚤려서 바다가 보이는 

그런 풍경의 땅에 집짓는 총각이 있다고... 쓴적이 있는데... (울집은 막혀서 바다는 안뵈는데 ㅠㅠ)


요번에 잠깐 마주쳐서 인사했네여...


나이 31세

직업 요리사 (좀 큰호텔 이나 리조트에 스카웃되서 온듯;;한;;)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주방을 크게 짓고 있다고... 뭐 어느나라 스딸이랬는데 까먹엇;;

생긴건 펑키즌님(많이들 보셧을테니)  스타일... 웃는게 멋지더란... 여유가 배어나오는...

키도 나보다 큼 ㅠ_ㅠ 183정도? 간지키... ㅠ.ㅠ


그리고 결혼 하신거냔 질문에... 간지 작렬 대사 한마디...


"이렇게 지어놓으면 ...어케 갈수 있지 않을까여 ^^?"


ㅅㅂ 그 재력에 그 능력이면 아파트만 얻어도 가겟구만...

이너마는 뭘 노리는건지 -_-;;



암튼.....................그렇다구여.

젝일... 하나 생기는 이웃이... 그래봐야 1km 밖이지만...암튼 젤 가까운 집이...하필... ㅠ_ㅠ

싫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