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도 어김없이 독거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영건 에이스 쉴즈쿤입니다.

오늘 점심에도 지갑이 얇아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영양균형이 맞는 학관식단을 위하여 학관으로 갔습죠.

열심히 걸쭉했던 스프가 독거라이프의 슬픔으로 인한 눈물... 아니 보람으로

묽어졌을 때 쯔음에, 흐릿한 눈에 가느다란 여성이 포착되는 것이었습니다.

뒤에 달이 하나 떠있었는데 그건 후광인가 싶더군요.

눈물 촘 닦고 유심히 바라보니 길다란 여성은 바로 이윤지였던겁니다>_<

정말 얼굴 자그마하고 입흐더군요, 눼..

뒤에 떠 있던 달은 유심히 보니 후광이 아니라 강인이였습니다.

어차피 남자 연예인은 관심밖이었습죠.

예전엔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입흘 수가 없더군요......

럭셔리한 이미지를 팍팍 풍기면서 걷는데 ㅎㄷㄷ 했다능 >_<

그래두 저의 박보영에 대한 덕후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_<

인증짤이요 ?

그게 뭔가연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