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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뉴스데스크'의 방송법 관련 보도의 위법성 심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일 "최근 뉴스데스크의 미디어 관계법 관련 보도에 대한 민원이 집중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공정성과 객관성 등과 관련한 방송심의 규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중점 심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심의에 근거로 든 민원은 보수언론단체인 '공정언론시민연대' 등이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심의위 자문기구인 방송 제1분과 특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우선 1차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뉴스데스크 보도 중 미디어 관계법 관련 보도에 대해 차기 회의서 중점 심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뉴스데스크 외에 '시사매거진 2580' , 'PD수첩', '뉴스 후'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심의규정 위반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분과특위의 자문이 이뤄진 다음 방송심의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




원문주소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01&newsid=20090103021510955&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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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MBC 장악할라고 별 지 랄을 다 하는군여...

민원만 제기하면 다 심의 착수하나...? 미친 새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