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갔다왔습니다
- 작성일
- 09-01-01 10:26
경찰병력 정말 장난아니게 깔렸더군요. 종로3가역에 내려서 걸어갔는데 전후좌우 경찰버스에 전의경들이 도로변을 가득 메우고
15000명이 배치됬다더니 보신각 주변은 뭐 아에 인간벽을 만들어 놨더군요.
현장이 아니면 절실하게 못 느꼈을 언론조작상황을 느끼고 돌아온 것이 수확이네요.
서울시장 신년사하는데 야유하는게 방송탔으면 좋았을걸...뭐 그때는 다른 중계차소환신공을 하던데...
내 살다살다 그렇게 관중석한번 안비쳐주는 공연은 첨봤습니다 ㅎㅎ
추운 날씨에 수많은 시민들이 나온 것에 희망을 느끼기도하고
경찰전술의 신속함에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했네요.
어청수는 당분간 철밥통기조를 유지하고 갈 것 같네요. 각하맘에 들거 같아요.
------------보신각
여기까지가 카메라 비추는범위
-----------경찰바리케이트
군중+시위대
15000명이 배치됬다더니 보신각 주변은 뭐 아에 인간벽을 만들어 놨더군요.
현장이 아니면 절실하게 못 느꼈을 언론조작상황을 느끼고 돌아온 것이 수확이네요.
서울시장 신년사하는데 야유하는게 방송탔으면 좋았을걸...뭐 그때는 다른 중계차소환신공을 하던데...
내 살다살다 그렇게 관중석한번 안비쳐주는 공연은 첨봤습니다 ㅎㅎ
추운 날씨에 수많은 시민들이 나온 것에 희망을 느끼기도하고
경찰전술의 신속함에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했네요.
어청수는 당분간 철밥통기조를 유지하고 갈 것 같네요. 각하맘에 들거 같아요.
------------보신각
여기까지가 카메라 비추는범위
-----------경찰바리케이트
군중+시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