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거리에 지나가는 커플.
날이 추우니까 더 딱 붙어서 가네요...^^

그럴려니 해여...^^저라도 그럴테니까여.

그런데 좀 경건하게 지내고 싶어서 교회 갔더만
거기서도 약혼하신분이 선물 해 줬다고
자랑 아닌 자랑 하는거 보고
괜찮다 하지만
참 기분이 묘합니다.

제 또래 애들중에는 결혼한 애도 있고
약혼한 애도 있고 한참 요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도 때 되면 갈 준비를 하겠죠??

과연 그 날이 올려나 모르겠지만
저도 준비 후딱하고
그분도 되도록이면 지체하지 말고 나타났으면 좋겠네요..흐.음..

자랑하는거.....선물한거 이야기 듣고 있자니 괜시리 부러워지니 말이죠.........^^

아놔 모처럼 부럽네요..커플들이..키득 키득...

지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쿨럭 ㅠ ㅠ ^^

저와 같은 싱글 유저님들 모두 토닥 닥.
우리 힘내요~~~~~~~~~~~~~~~~~~~```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