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마시고, 광석이 횽아의 '그날들'을 듣고 있어열~~~~~~~~~~
- 작성일
- 08-12-10 23:31
순수 팻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안치환의 '소금인형'은 부르기 어렵습니다.
못쟎게 '그날들'도 어렵지요.
만취한 상태에서 가끔은 용기를 얻어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지만, 잘 안 되는 노래지여...
가사와 저는 상관 없지요... ㅋㅋㅋ 순수하니까
다만 '그날들'이 떠오르네요.
불현듯 대학 1학년 때, 수색의 자취방을 들어가는데, 이 맘때 였던 거 같네요.
불 없는 자취방에 들어가려니...
순전히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죠.
2학년 이맘때는 역시 수색의 지하 단칸방에 4명이 우글거리고 살았더랬죠. 다행이 그 때는 전기보일라~~~
3학년 이맘때는 아버지가 안 계셨고...
그 다음해에는 ...............
하루 종일 지하철 2호선을 타기도 했고, 1호선 인천에서 의정부까지를 몇 차례 오가며, 그러다가 해 저물녘 회기역 근처 자취방에 남몰래 들어서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91년에 4학년이었고 99년에 졸업했구나~~~~~~~~~~~~~~~
못쟎게 '그날들'도 어렵지요.
만취한 상태에서 가끔은 용기를 얻어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지만, 잘 안 되는 노래지여...
가사와 저는 상관 없지요... ㅋㅋㅋ 순수하니까
다만 '그날들'이 떠오르네요.
불현듯 대학 1학년 때, 수색의 자취방을 들어가는데, 이 맘때 였던 거 같네요.
불 없는 자취방에 들어가려니...
순전히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죠.
2학년 이맘때는 역시 수색의 지하 단칸방에 4명이 우글거리고 살았더랬죠. 다행이 그 때는 전기보일라~~~
3학년 이맘때는 아버지가 안 계셨고...
그 다음해에는 ...............
하루 종일 지하철 2호선을 타기도 했고, 1호선 인천에서 의정부까지를 몇 차례 오가며, 그러다가 해 저물녘 회기역 근처 자취방에 남몰래 들어서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91년에 4학년이었고 99년에 졸업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