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건 어느 누구 유저한테 쓰는 저격글 입니다...

직접 밝히긴 그렇고요...

뭐... 처음엔 걱정되서 좋은말로 걱정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남이 말한다고 들을리가 없죠. 부모님 말도 잘 안 듣는게 사람인데 말이죠...

나중엔 좀 심한말도 해가면서 갈궈봤습니다.

뭐... 이건 비아냥식으로 들렸는지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군요.

타인을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말 뿐이죠...

자기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생각과 같을수가 없기에...

그리고 가끔씩 제가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고 혼자서 화내더군요 ㅡ_ㅡ;;;

오늘도 그랬는데 왜 화를 내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저번에도 그런일이 한번 있었는데...

난 그 친구가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이젠 갈구는것도 회유하는것도 그만 해야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자극을 주면 나한테 열이 뻗쳐서 오기로라도 잘할거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타인을 이해 시키는건 정말이지 힘든일이고...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신경을 안쓰는게 오히려 나을것 같다는 판단이 서네요.

그냥 앞으로는 편하게만 대해야 겠습니다.

이해 할수 없는 행동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하길래

여기서 글로 써봤습니다. 여기다 쓰면 볼거 같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