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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서울시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사 특강'이 시내 고등학교 10곳에서 시작된 가운데 27일 오전 천호동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강사진에 좌편향 교과서 문제를 제기했던 교과서포럼 관계자들을 비롯해 보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이번 특강이 `우편향 교육'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전까지 서울시내 302개 고교에서 고3 학생과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2차례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kali@cbs.co.kr

 

 

저는 공익으로 4주간만 훈련소에서 지낸 경험밖에 없지만 그 지루하고 잠오던 정훈교육이 생각이 납니다.
PPT 나 노인네 모습이 꼭 그 정훈교육이 연상되네요, 노인네가 뭐라고 씌부리든 귀에 들어오기나 할까요
현명한 우리 학생들을 믿습니다, 촛불 들고 거리로 쏟아져나오던 그 학생들이니까요... 우리들 20대와는 다르겠죠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