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우...일단 지금 발바닥이 넘흐 아푸네요..

오늘 새로운 컨셉의 등산소개링~ 이었는디..

그리 나뿌진 않았습니다.

올라가면서 땀도 같이 흘리고 (하악하악~ -_-;;)

야그도 마이 하고...


소개링에 실패한다해도..."적어도 등산은 했으니 오늘 헛수고 한것은 아닐것이야" 라고..

자위를 하며..임했는디..ㅎㅎ -_-;;;


관악산 8개 봉우리 다 넘어서 안양쪽으로 넘어왔는디..

오랜만의 산행이라 좋더군요..

남3 여3 갔는디....저를 제외한 5명은 같은 산악동호회 소속으로 잘 아는 사이들이고..

제가 꼽싸리 낀 형태였는디...

기지배들 야들야들한 것들이 뭔 산을 그리 잘 타는지....ㅎㄷㄷ..

거의 암벽타기 수준의 경사 70~80도 암벽을 엄청난 속도로 잘들 올라가네여...ㅎㄷㄷ...


밥도 같이 해묵고  중간중간에 애들이..커플컨셉으로 사진도 찍어주고...ㅎㅎ

근디 소개링한 애가 지금 막 산에 맛들려서 이번주 같은 경우 주말에

산행을 2탕을 뛰내여..ㅎㄷㄷ..

오늘 관악산..내일 감악산...-_-;;;



제가 츠자보는 조건..

영어좋아하는 츠자..교회안다니는 츠자..

이 조건에 딱 맞고 성격도 괜춘헌거 같아서리...

저는 오퍼 들어오면 일단 가보려고 하는디..

이거 박자맞춰주려면 코피터지는 거 아닌지..ㅎㄷㄷ..




과연 어찌될지..흠..


물론 안생깁니다..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