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미 MLB도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여성유저분들이 거의 국내야구팬분들만 많은거 같아서...
한번 MLB의 훈남들을 올려볼까해서 올려봅니다 ^^;

1.Cole Hamels(필라델피아 필리스)





올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필리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이죠...
막강한 구질과 제구의 이 엄친아 투수..
하지만 그에게도 여성팬들을 제한시킨 하나의 요인이 있었으니...
그렇습니다 이미 유부남입니다;;;



2.Grady Sizemore(Cleveland Indians)



인디언스의 붙박이 리드오프 타자겸
30-30을 언제나 칠수 있을듯한
강한 파워와 스피드의 타자죠...
실제적으로 클리블랜드 여성팬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선수이며
성적 또한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마구마구에서 자신의 시세를 많이 높이기도 했죠 ^^;


3.Brandon Morrow(Seattle Mariners)

이제 이치로 원맨팀이 된듯한 시애틀..
하지만 얼굴만큼은 이 선수가 최고인듯 싶습니다 ^^;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하죠 ^^


4.Tim Lincecum(Sanfrancisco Giants)



웃는 인상이 아주 임팩트한 올해 NL 사이영상 수상자 팀 린스컴
같은 1984년생이지만 부럽습니다 ㅠㅠ
나도 초등학교 이후 계속 투수할걸 그랬나? 쿨럭;;;


4.Barry Zito(Sanfrancisco Giants)




과거 원조 훈남이었던 지토...
이젠 성적도 영 그렇고;;; 팀내 린스컴이란 새로운 거성이 나타나기도 했죠
그래도 외모만큼은 사이영급인 지토!
외모만큼만 성적 올렸음 이미 명전행 예약했을지도...


5.David Wright(New York Mets)




뉴욕 메츠 최고의 타자이기도 하면서
인성이나 타격이나 수비나
뭐 하나 꿀릴게 없는 진정한 엄친아 타자이죠...


다음번에는 다른 의미의 MLB 훈남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
사바시아,드미트리 영등이 올라오겠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