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바마,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겠나"
- 작성일
- 08-11-17 23:59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1117111107062&p=pressian
...................
오바마의 FTA 반대론…"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 하겠나"
한미 FTA 비준논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언론이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당선인이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고 있는 대목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미 FTA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만큼 지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오바마 정권인수팀의 한미 FTA 검토준비가 완료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언론이 오바마의 선거운동 당시 발언(자동차 재협상)을 확대해석하거나 너무 앞선 추측보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이 대통령은 "격동기에서 언론의 역할은 지대하며, 언론이 긍정적으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는 시카고의 자동차 업계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는데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보였다.
=========================================================================================
선거 공약에 대한 이명박의 마인드를 볼 수 있는 기사네요..
공약은 선거를 이기기 위한 낚시라고 고백하는 수준이군요.
당선되기 위해서 747,주가3000에서 5000,반값등록금,신혼부부반값아파트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
오바마의 FTA 반대론…"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 하겠나"
한미 FTA 비준논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언론이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당선인이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고 있는 대목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미 FTA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만큼 지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오바마 정권인수팀의 한미 FTA 검토준비가 완료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언론이 오바마의 선거운동 당시 발언(자동차 재협상)을 확대해석하거나 너무 앞선 추측보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이 대통령은 "격동기에서 언론의 역할은 지대하며, 언론이 긍정적으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는 시카고의 자동차 업계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는데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보였다.
=========================================================================================
선거 공약에 대한 이명박의 마인드를 볼 수 있는 기사네요..
공약은 선거를 이기기 위한 낚시라고 고백하는 수준이군요.
당선되기 위해서 747,주가3000에서 5000,반값등록금,신혼부부반값아파트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