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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 Dreams Burn Down




고등학교때는 참 음악을 열심히 들었더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대략 미쳐 있었던 밴드가 한 대여섯쯤 생각이 납니다.

1. smashing pumpkins
2. my bloody valentine
3. sonic youth
4. sebadoh
5. mogwai
그리고 마지막으로 ride.

오랜만에 씨디들을 정리했는데 이 앨범이 보이더군요.

ride - nowhere

sonic youth의 daydream nation과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자켓 중의 하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유효하지요.

처음 듣는 분들께는 좀 시끄러울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끄적였던 글이 생각이 나는데 이 앨범을 듣고 난 저의 평가는 '천상의 노이즈'.

쪽팔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