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원래 귀찮고 번거러워서 안경 잘 안썼는데 눈이 침침해져서 안쓰고는 못 버티겠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을 꺼내서 썼죠..

예전엔 뿔테도 잠깐 꼈는데 뿔테에는 받침대라고 해야되나 그게 없으니 눈에 바짝 붙어서 속눈썹 압박;;;


결국 뿔테는 포기..


지금은 금속테 끼는데 이건 받침대가 있으니 그나마 좀 낫지만 잠깐 끼고 있다보면 할머니 안경쓰시는 것처럼

축쳐서저 코를 타고 흘러내리고, 다시 올려다 끼면 또 흘러내리고...


귀찮아 죽겠네요..


이게 코 세우는 수술이라도 해야되는건지??


근데 이런 건 생활에 불편있어서 하는 수술이니까 보험처리 되겠죠?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한통 넣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