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경험에서 쓴 글입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어열... 그냥 재미삼아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여...^^;




1. 긴머리....

비추입니다.

긴머리는 묶는것 빼놓고는 머리숱 없는걸 숨길수가 없더군여.

근데 머리 묶는건 탈모의 지름길(안그래도 힘없는데 잡아당기면 빠지죠)....

기르지 마세여.



2. 중간머리,..


정수리가 없으시면...

정수리쪽으로 머리를 모을수 있는 스타일로 자르시면 됩니다.

가령 모히칸 스타일 같은거 말이죠.(옆머리를 가운데로 모아주는 스탈이죠)

그리고 흑채 약간....


앞머리가 별로 없으시면(이마라인이 점점 m자형이면)

어머니 눈썹그리시는 펜슬로 한올한올 심듯이 그려넣으세여...

쓰다보니 갑자기 슬퍼지네여. ㅠㅠ



옆머리가 상대적으로 풍성한 관계로 자주 미용실에 가야합니다. 옆머리가 풍성하다보면 헤이아치 머리가 되버리거든여



3.

짧은머리

제 경험으로는 이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숏 모히칸스타일도 좋고... 전체적으로 짧게 자르는 것도 좋습니다.

단 전체적으로 짧게 자르시면 구렛나루라인은 꼭 살려주세여.

아님 스님처럼 되져.



아참

짧은 머리로 하실려면...

이마쪽은 엠자형을 가리기 위해 일자형으로 다듬는 것도 좋습니다.

이마가 넓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그게 보기는 더 나은것 같더군여





ps.

쓰다보니 갑자기 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담배 한대 피고....남은 빼빼로데이를 보내야겠네여.

롯데제과 잊지않겠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