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이 얘기를 여기서도 했나 기억이 안나서 또 쓰는데여,

이건 제가 창조한 이야기가 아니고,
예전에, 학교 게시판에 어떤 분이 남긴 아주 굿굿 훌륭한 아이디어란 것을 밝힙니다!!
전 그걸 보고 무릎을 탁 쳤죠!!!!

사실 우리가 도서관을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아쉬움에 직면합니까,,,,

하지만,,
현실은 어렵죠,
용기를 내어 대쉬를 해도,
실패하기 쉽죠,,,

그래서 만든 대책입니다!!

도서관의 열람실 하나,, 라던가, 뭐,, 책읽는 열람실 이라던가,,
그런 곳을 하나 지정합니다.

그 곳에서는 공부 앤드 작업이 이루어지는거죠!!

그럼 어떻게 작업하느냐,,

작업을 '당' 하고 싶은 남녀는 그런 표시를 합니다.
그건 통일해야죠,

그 분이 든 예로는 여성의 경우 노란 머리핀,,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표시를 한 후 일단은 열심히 공부 또는 탐색을 합니다.

그럼,, 맘에 있는 분들이 마주 앉습니다..
그리고 5분간 공부하며 서로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5분동안,,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저없이 자리를 옮깁니다..

하지만 5분 후에도,, 둘 다 공부하고 있다면,,
자연스레,, 밖으로 나와,, 음료수를 마십니다.


아,,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학생회 차원에서 한번 해봄직한거 아닌가요?

그럼,, 이런 열람실 외에는 
열공만 하면 되고,
면학 분위기도 조성되고,,
학생시절 공부도 중요하지만,
반려자를 만나거나 반려자를 만날 연습을 하는거도 중요하니..

참 괜찮지 안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