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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정부 장학금 지원을 받아... 3학년 1년동안 등록금을  안내고 다녔습니다.

근데 요번에 휴학을 하게 되는데 2년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지금 환율이 너무 높아 1년은 국내에서 토익 자격증등.. 스펙을 쌓고 1년정도 어학연수를 갔다오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정부장학금에 자격유지기준이 휴학은 특별한 생계곤란 가사 질병 본인이 가정을 이끌경우를 제외하고는 1년으로 제한을 뒀고.. 2년이면 4학년떄의 등록금은 받지못하고 돈을 내야합니다.. 뭐 제 계획이 있다면 그 돈 내면 되는건데... 그래도 제가 열심히 해서 얻은건데.. 아깝네요...    아까 상담도 해봤는데 아직 요번에 시행된거라 잘 모르겠다고 나중에 한번 더 오라는데.. 

 사이트가서 확인해 보니 일단 이렇게 떠있고 학교 재량으로 2년휴학해도 장학금 혜택을 줄지는 아직의문입니다. 학교 장학담당자도 책임은 못지겠다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잘모르겠다고...

이거 그냥 어학연수 1년 갔다오고 졸업해서 취직을 하는것이 나을지 제 계획대로 하는게 나을지? 

이런글 올리는것도 좀 그런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요? 솔직히 등록금 거의 600만원정도 이득을 보는건데 그걸 또 내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아니면 제생각에는 쇼부를 통해서 어떻게 2년안되나 해보고 인제 결정을 해야겠지요?   성실한 답변 부탁해요..  제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