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미국산 쇠고기 멀티로 해처리 폈네요...
- 작성일
- 08-10-27 12:36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이네요...
망해가던 정장아울렛이 결국 망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에**트가 저 사는 곳 바로 옆에 개업을 했네요..
매장 크기는 일단 큼직하고요.
부*본점??? 인가??? 그렇게 쓰여있네요.
관공서있고 아파트, 오피스텔 많은 동네인데,
괜히, 주말에 밥 시켜먹기도 꺼려지고,
동네가, 대형마트랑, 극장, 백화점도 있어서
고기집이랑 음식점들도 많은데.... 쿨럭....... 놀기는 좋았는데......
결론은 어제 여친님과,
한우 차돌박이를 먹었는데,,,
왠지 소화가 안되는 듯 싶네요.. 흠흠.
담배 무는 야옹이
| 美쇠고기 점유율 50% 육박…호주산과 양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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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 사실상 호주산과 수입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6일 검역 재개된 이후 불과 3개월만이다. 26일 농수산물무역정보(KATI)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는 모두 4398만달러어치, 7030t의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왔다. 이는 전체 쇠고기 수입액(1억313만달러)과 물량(2만253t) 가운데 각각 43%, 35%의 비중이다. 미국 쇠고기의 점유율이 물량보다 금액 기준으로 더 높은 것은 등심.갈비 등 국내 시장에서 고급육으로 분류되는 부위가 집중 수입되고있기때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속도도 매우 빠르다. 8월 1945만달러, 2984t과 비교해 한달새 금액과 양이 각각 126%, 136%나 늘었다. 반면, 호주산은 지난달 4947만달러어치, 1만501t 수입돼 금액 기준 48%, 물량 기준 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산 검역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5월과 비교하면 4개월만에 점유율이 30%포인트 가까이 급락한 것이다. [김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