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오바마 집권 시 홀로코스트 재연' 비난 메일 발송 논란
- 작성일
- 08-10-26 22:32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081026163414602&p=newsis&RIGHT_TOPIC=R10
민주당 측에 의해 제시된 메일의 복사본을 살펴보면 메일에는 "유대 계통의 미국인들은 2008년 11월4일 대선에서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우리 선조들은 1930년대와 1940년대의 경고를 무시해 끔찍한 비극을 경험했다"고 주장,"똑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이같은 이메일이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선거관리 위원회에 의해 발송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메일에는 '유대인 유권자 동지들에 대한 경고'라는 문구가 쓰여 있으며 전반적인 내용은 오바마 후보가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제2의 홀로코스트가 발생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측은 이같은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공화당 측에서는 "메일 발송을 계획했던 전략가는 이미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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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전교조에게 아이들을 맡기겠습니까" 라는 메일 보내던 모 교육감 선거운동 판박이네요
매케인 생각보다 훨씬 막장이네요.
이제 미국 정치인의 수준은 한국과 동급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 없겠네요
민주당 측에 의해 제시된 메일의 복사본을 살펴보면 메일에는 "유대 계통의 미국인들은 2008년 11월4일 대선에서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우리 선조들은 1930년대와 1940년대의 경고를 무시해 끔찍한 비극을 경험했다"고 주장,"똑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이같은 이메일이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선거관리 위원회에 의해 발송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메일에는 '유대인 유권자 동지들에 대한 경고'라는 문구가 쓰여 있으며 전반적인 내용은 오바마 후보가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제2의 홀로코스트가 발생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측은 이같은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공화당 측에서는 "메일 발송을 계획했던 전략가는 이미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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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전교조에게 아이들을 맡기겠습니까" 라는 메일 보내던 모 교육감 선거운동 판박이네요
매케인 생각보다 훨씬 막장이네요.
이제 미국 정치인의 수준은 한국과 동급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