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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외환보유고 3년간 평가손실 53.7조원"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7.10.19 11:18

윤건영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4~2006년 3년간 외환보유고의 원화자산 가치가 무려 53조7000억원이나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규모는 같은 기간 국내 경제규모(경상 GDP)가 늘어난 규모 123조2000억원의 43.6%에 해당한다.

윤 의원은 "이같은 원화 평가손실은 정부의 끊임없는 환율안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ㆍ달러 환율이 2003년말 1197.8원에서 지난해말 929.6원, 9월말 현재 920.7원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한은은 외환보유고를 무조건 많이 쌓는 것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발생하는 통화관리비용과 막대한 평가손실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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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사인데 진짜 까대기를 위한 까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나라당이군요
까댈게 없어서 외환보유고 많다고 까대고 있으니.
저때 쌓아둔 달러때문에 지금 버티고 있는건데..

환율내려서 평가손실이 막대하다고 욕하고 있는데
그 기준을 현재에 적용하면
대략 외환보유고 2400억불이라고 하고
작년1$900원- 216조원
현재1$1400원- 336조원
노무현때랑 달리 환율이 폭등해서 무려 120조가 늘어나서 윤의원님은 아주 행복해 죽겠네 아주..
증권거래소나 재래시장가서 환율올라서 120조 늘어났다고 만세삼창하면 인정해주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