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응원단의 논란 전후의 두얼굴
- 작성일
- 08-10-22 18:20
이건 연예인들의 무개념 딴따라 수준에 대한 자각적인 측면과....
유인촌과 이명박의 작품 같은데?? 아닌가욤??
연예인들... 얘들도 지들 입으로 공인 공인 하는데... 공인의 의미나 좀 알고 떠들었으면 하네욤... 걍 딴따라지..
차라리 박진영 처럼 자기 스스로 딴따라 딴따라 그러면 인정... 뭐 자기들의 사회의 정신적 상류층인냥 행동 하는거 보면..
솔직히 얘들 구역질 제대로~
연예인 응원단의 논란 전후의 두얼굴
2008-10-22 (수) 10:49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베이징 올림픽 기간 응원단으로 참여한 연예인들이 최근 제기된 응원단의 혈세 낭비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응원단으로 참여한 연예인들의 모습이 혈세낭비 논란 이전과 이후와 너무나 달라 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예인 응원단들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 때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과 앞 다퉈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고 각종 매체에 인터뷰를 하며 자신을 홍보 마케팅하는데 열을 올렸다. 그리고 이후 귀국해서는 응원단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입장을 각종 매체를 통해 소상하게 밝혔다. 하지만 연예인 응원단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응원단의 혈세낭비에 대한 논란이 일자 약속이라도 한듯 입을 다물었다. 그 누구도 혈세낭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할말없다”라는 반응만이 나올 뿐이다. 미디어 오늘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7일 최문순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연예인 응원단이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1189만 3000원 중 베이징올림픽 기간 숙박비에만 무려 1억 1603만 8000원을 썼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이 숙박한 숙소는" TARGET='_blank'>www.gmarket.co.kr%2Fchallenge%2Fneo_search%2Fsearch_total.asp%3Fkeyword%3D%25BC%25F7%25BC%25D2%26jaehuid%3D200002893&mediacode=1111&qnumber=9999999999999999999');">숙소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하얏트 베이징으로 2인 1실 기준으로 할 때 1박에 145만원에" TARGET='_blank'>www.gmarket.co.kr%2Fchallenge%2Fneo_search%2Fsearch_total.asp%3Fkeyword%3D%25B8%25B8%25BF%25F8%26jaehuid%3D200002893&mediacode=1111&qnumber=9999999999999999999');">만원에 달하는 특급 수준. 여기에 연예인 응원단 21명과 수행원 21명을 더해 비즈니스석 항공료로만" TARGET='_blank'>www.gmarket.co.kr%2Fchallenge%2Fneo_search%2Fsearch_total.asp%3Fkeyword%3D%25C7%25D7%25B0%25F8%25B7%25E1%26jaehuid%3D200002893&mediacode=1111&qnumber=9999999999999999999');">항공료로만 3701만원이 쓰였고 이들의 식비로 1104만 3000원이 지출됐다. 먹고 자는데만 2억원이 넘게 들었다는 것이다. 이번 혈세 낭비 논란이 일면서 일부 국민들은 의아해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이 순전히 애국심을 발휘해 자비로 응원단을 구성하고 베이징으로 건너가 응원대열에 합류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연예인 응원단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이들 연예인 응원단은 국민의 재산인 국고로 응원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잖이 실망을 했고 더 나아가 연예인 응원단의 경비내역이 알려지면서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인 응원단이 사용한 경비 내역을 보면 암표구입비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인 응원단의 경비 내역이 알려지면서 많은 논란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응원단으로 참여한 연예인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논란이 일기" TARGET='_blank'>www.gmarket.co.kr%2Fchallenge%2Fneo_search%2Fsearch_total.asp%3Fkeyword%3D%25c0%25cf%25b1%25e2%26jaehuid%3D200002893&mediacode=1111&qnumber=9999999999999999999');">일기 전 베이징 올림픽 응원을 방송을 비롯한 각종 매체 등에서 열띠게 이야기하던 연예인들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국고낭비 논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