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잠시 1100선 붕괴된거 보니 이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얼마전에 mb가 펀드산다고 해놓고 아직 안 샀다고 기사나온적이 있죠
그때 기사를 다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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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8일 기자들과의 만난 자리에서도 "아직까지 펀드를 사지 않았으며, 언젠가는 사실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청와대 내부에서 아직은 살 타이밍이 아니라는 반대 견해가 더 우세하다"며 "증시부양 대책 등이 발표되는 시점에 맞춰 대통령이 펀드를 사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대통령이 증시 저점을 기다리면서 부양대책이 나올 때 펀드를 구매하는 것을 고려중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인터넷의 한 블로거는 "나는 오늘 브릭스 펀드 -40% 수익률이 나왔다. 눈물이 나오네요"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15일에도 여전히 대통령은 펀드를 구매하지 않았으며, 핵심관계자는 '적절할 때 사실 것'이라고만 대답했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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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제대통령~~ 역시 계속 떨어질거라는 예상을 하시고 펀드구매를 안하시는 탁월한 선택~~
증시 저점은 mb가 펀드사면서 "국민여러분 이제 대한민국에 투자하십시오" 연설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