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빠듯하네여. ㅠ_ㅠ
- 작성일
- 08-10-17 19:46
일 하고 바로...
수영 갔다 오면... 일곱시... 씻고 어쩌고 하다보면... 이 시간...
기타 튕기고 중간 중간 역기도 들어야 하고 뭐도 하면서...
말밥 주고 개밥주고... 거위 닭~ 병아리 애들 챙기고...
중간중간 불펜질 좀 할라다 보믄
열시가 꼴딱 넘어가더군여...
중간 중간에 스타도 한판씩 해줘야 되고... ㅠ_ㅠ
그러다 보면...
11시 인데...
이때 부터 ... 덕후질 하면서도 조마조마... 내일 또 다섯시에 일어나야 는데...
12시 전에 자야 되는데...
이불속 들어가서 민정양 출연작 보다보면... 1시 가 꼴딱~
꺼야지 꺼야지 하믄서도.. 차마 끌수가 없는;;
어제도 두시 반에 자서... 두시간 반 자고 일하고 아주 헤롱헤롱 디질뻔;;
오늘은 좀 일찍 덕후질을 시작해야 겟어여... ㅠ_- 시간 조정이 필요함;;;
아...
험난한 덕후의 길이여...
몸이 이렇게 축날수가 없다능......
아... 피로하다~~~
아~~~ 신이시여~ 제발 저에게 평생 덕후질만 하게 해주소서~~~~~~~~~~~ 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