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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조규상 기자)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7%D1%B3%AA%B6%F3%B4%E7" target=_blank>한나라당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8%AB%C1%D8%C7%A5" target=_blank>홍준표 원내대표는 17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일부 공직자들에 대한 ‘쌀 소득 보전 직불금 파동’과 관련, “일부 언론 논조가 당내갈등을 부추기고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전 정부의 실정을 덮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언론에서 마치 이것을 한나라당이 정략적으로 몰고 가서 발등을 찍었다는 취지로 보도하는 것은 그 신문의 정체성과 맞는지, 오히려 서민들을 위한다는 그런 사실을 내세우는 언론에서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언론의 공적 기능이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정론을 추구한다는 언론이 마치 당리당략으로서만 접근하는 듯한 논조가 옳은 것인냐, 그것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F3%BD%C9" target=_blank>농심을 달래주는 것이냐”며 날을 세웠다.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0%CC%B8%ED%B1%D4" target=_blank>이명규 전략기획본부장도 “쌀 직불금 문제는 과거에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CE%C1%D6%B4%E7" target=_blank>민주당 정권의 명백한 직무유기에서 비롯됐으며 대선을 앞두고 감사결과를 발표하지 않음으로서 정권적 차원의 개입의혹이 있고 현 정부를 반대하기 위한 단순한 정치 이념 공세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은 직불금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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