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이랜드 또 패소. 누명쓴 분 대법 승소!
- 작성일
- 08-10-13 20:00
(주)이랜드리테일에서 해고되신 손명섭 부장님이라고 계십니다.
노동조합쪽 활동 억압하라는 지시를 어겼다고 해고당하셨죠.
물론 명분상으로는 근태불량에 금전적으로 부정했다고 누명씌웠구요.
오늘 최종적으로 대법승소 하셨네요.
근태불량으로 출근을 안했는데 출근 안한날 횡령을 했다니...이게 될법이나 한 말입니까..
이분은 지노위-중노위-행정법원-고법-대법 총 5번을 연속해서 승소했네요.
회사측은 지는거 알면서 대법까지 끌고 간거고. (직분이 부장이라서 너무 껄끄러워서 그런면도 있겠죠)
부러운건 홈플러스로 복귀하시네요.
전 이랜드로 복귀해야되는데..
그동안 경제난에 이은 가정불화로 힘드셨는데.
자칭 예수의 청지기 박성수는 자신의 발아래서 무슨 패악이 저질러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암튼 새로 공략(?)하고 계신 이쁘장한 다른 분과 잘되서 새로 가정도 꾸리시고 잘되었으면 합니다.
노동조합쪽 활동 억압하라는 지시를 어겼다고 해고당하셨죠.
물론 명분상으로는 근태불량에 금전적으로 부정했다고 누명씌웠구요.
오늘 최종적으로 대법승소 하셨네요.
근태불량으로 출근을 안했는데 출근 안한날 횡령을 했다니...이게 될법이나 한 말입니까..
이분은 지노위-중노위-행정법원-고법-대법 총 5번을 연속해서 승소했네요.
회사측은 지는거 알면서 대법까지 끌고 간거고. (직분이 부장이라서 너무 껄끄러워서 그런면도 있겠죠)
부러운건 홈플러스로 복귀하시네요.
전 이랜드로 복귀해야되는데..
그동안 경제난에 이은 가정불화로 힘드셨는데.
자칭 예수의 청지기 박성수는 자신의 발아래서 무슨 패악이 저질러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암튼 새로 공략(?)하고 계신 이쁘장한 다른 분과 잘되서 새로 가정도 꾸리시고 잘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