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기 아래분이 뻘글 쓰기 괴로워하시길래
제가 한번 큰맘먹구 던져봅니다.

비록,,,,

던지기 20미터의 안습이지만 ㅠ.ㅠ
저같은 투수도 필요하시다면,,
흠..

이렇게 글을 시작해보지만,,
할말이 없네효,,
진정한 뻘글이 되겠군요,,

뭐,,
이기고 나니 기분도 뭐 그닥,,
당연하단 느낌이..
(아,, 아까 벌벌 떨땐 모지?)

어쨌든, 오늘 친구 한명 스타 팬으로 흡수시키고,,
제가 시즌중엔, 한화 팬 모집에 열성을 기울였거든요,
아무팀도 안좋아하면 그럼 넌 한화 팬 명단에 이름을 올려주께,,
특히 여성팬들 집중 모집 -_-;;
김광현보다 류현진이 잘생겼어!!
(아,, 에스케이 팬님들을 자극하려는 건 아니구요, 워낙 김광현선수가 여성팬들 쓸고 갈때라..)

오늘 한 친구를 스타계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기생오라비 계열을 좋아하는지..
(아,, 택용선수 팬님들 자극하려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만큼 잘생겼단 뜻이죠)
자꾸 택용선수에게 관심을....

그치만,,
어찌 친구가 친구를 외면하리오!!
나는 송병구인것을..

후에 그 친구도 저의 승리를 자기일처럼 기뻐해주더군요,,
아 물론 먼저 축하해준건 아니고,
제가 자축의 메세지를 먼저..
OTL..................

어쩃든,, 여러 모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아,,
이 게시판,,
완전 새집같아요~
새집냄새~ 좋아요~
아하핳하~
벽지 풀칠한 냄새두 나고~

저와 닮은 꽃 이미지로 한번 가볼까요?
나는야 꽃미소년~~
랄라~

꽃 벽지로 포인트 주죠

ps.소주원샷님께서 제 이모리콘을 예쁘게 수정해주셨는데,, 제가 실수했군여 ㅠ.ㅠ
소주원샷님께 이 꽃들을 바칩니다 ㅠ.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