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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중요한 명절때 인사치레로 문자를 많이 받는데요.
보내주는 쪽이야 성의표시나 관계개선 차원에서 보내는 거고
저또한 신세진 거래처쪽에 문자를 넣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반은 귀찮아서이고,-_-
반은 모처럼 쉬는날인데 쉬는날까지 거래처명이나 담당자이름이 찍혀있으면
불편해 할 것 같아서 그렇고요.

뭐, 잘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쉬는날에는 가급적 연락안하는게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혹, 여기 붕덜중에 연락못받았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