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막판에 와서.. 수준이 덜컹 주저 앉더군여...
- 작성일
- 09-11-11 10:01
고현정의 역활 미실.... ㅡ_- ; ...
드라마 내내 국가 권력을 사유화 하고 왕권을 찬탈하여 자신의 혈족에게 모든 이권을 부여하고 사권력을 남용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정권 찬탈까지 종용 해 놓고 온갖 국력 낭비는 다 해 놓고는.....
갑자기 자기 피 타령 하고 앉았다는.....
아랫 것들 부리기를 무슨 종 부리듯이 해 놓고는.. 갑자기...
나를 따르는 자들의 피가.. 뿌려진 땅..? ㅡ_- ; ......
이명박 정부에게 면죄부를 주는 느낌이라.... 영 ......
명박이도 나중에 정권 이양 될때 ... 저런말 하겠죠???
4대강 삽질을 보면서.... 나를 믿던 자들이 낸 피같은 세금으로 삽질 한거라고.....
선덕여왕이 아니라.... 미실 클로니클스가 되어버린 드라마지만....
마지막에 미실 미화는 드라마 수준을 .... 허준이나, 장금이 급으로 끌어 올리지 못하고...
갑자기 유치 찬란으로 확 주저 앉혀 버리네욤....
에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