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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표시 시작...합니다... 아오리양....



제가 처음 아오리님을 보았을때


그분은..



화사하면서도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계셨드랬지요


인사를 하고 밥을 먹고 ....



간간히 대화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목소리도 한톤이 높은게....  참 듣기 좋고 삼큼 하였더랬지요..



키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딱~~  안성맞춤이자...



센스있게시리...  구두도 참 이뻤었답니다...






얼굴은 살짝 아오리처럼 약간은 동그란듯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었고..


뭇.... 남성들이.. 아오리양 눈을 쳐다보기만 하면... 


기냥..


푹~~~  빠져버릴듯한 그런 매력적인 눈의 소유자 입니다.



게다가.... 


야구인답게... 빠다질도 할줄 아시고..


언어에 대한 센스도 있으시어 여러 유행어를 창조하시기도 하신 분입니다.




하아....


이렇게 쓰고 표현을 하지만서도...


정말정말 언어의 부족함을... 절절히 깨닫습니다.



굳이.... 


한줄로 줄여 말씀 올리자면...



--------------아오리님은 여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