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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가 하려던 것들.....


 1. Genesis 를 통한 고급 브랜드 런칭 시도...
     하지만 아직 완성 된건 아니고 이제 발을 딛었을 뿐이죠.... 그냥 말 그대로 런칭 한거죠...

 2. 현대 identity  구축....
      그런데 NF 와 산타페 Genesis 에서 어느 정도 하나 싶더니...
      YF 에서 완전 이도 저도 아닌 정의 내리기 힘든 컨셉으로 현대 identity 가 뭔지 모르게 자기들이 포기 해 버렸네욤.... CC 와 비슷한 YF..  CLS 와 비슷한 YF....  
      문제는 YF 가 디자인만 좀 다를 뿐이지.. 실제 내용물은 트랜미션 빼곤 NF 트랜스 폼 과 다른게 없다는거졍.... 4800 억 들여서... NF 트랜스폼 ... 페이스 리프트 정도 한거졍....


 3. 그럼 실질적으로 그들이 하고 있는건...??

 뭐 여전히 같습니다. 8:2 법칙...
 수익은 국내 8 흑자 해외 적자..  판매는 국내 2 : 해외 8 ....



 4. 문제점은 어디서??

 그들 스스로 만든 문제점에 봉착 하게 될듯 ...왜??? 캠리...

 생각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현대가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대한민국을 위한 또는 대한민국이 만든 우수한 차량 이라기 보다... 국내 소비자 우롱해서 해외 시장 구축하는 호주머니 털어 먹는 사업체라는 브랜드 인식이 더 강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한국인 주머니 탈탈 털어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이윤을 퍼다주고.. 남는 돈 지들끼리 꿍짝 해 먹는 구조죠. 가장 큰 문제는 정부에서 컨트럴 드럽게 잘 못한탓이고.. 더 큰 문제는 경영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여튼....


 그럼 캠리가... 요새 이런 저런 발표를 하는 것 처럼.... 부품 저렴화를 시도한 가격전쟁을 실시할경우....

 현대가 하는 것들.... 의 트러스트가 무너진다는거져...
 왜 ??? 국내 경쟁시장에서 현대 파이는 줄어들것이 분명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문제는 어디서 발생 할까???

 즉 지금까지 해오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삥 뜯어서 해오는 신차 개발 + 해외에서의 싸구려 퍼주기 마케팅의 기반을 지속하기 힘들다는것이고... 국내 파이가 준다는 것은 그만큼 현대의 귀족 노조들이 뜯어 먹을 것이 없어 지는 것이고... 그건 국가가 현대차 라는 덩치큰 장치 업체로 부터... 받아 들일 세금이 줄어든다는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현대는 이번 캠리 사태때... 지금까지 국내 소비자들 우롱 한 것이.... 시장 개방의 문제를 넘어... 실질적으로 그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혀 자국 브랜드에 대한 애착감 하나 없이 그저 국내소비자들을 우롱한 탓에 대한 응징을 잘못하면 받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애착감 없는 국내 상품.... 요즘 현대는 독도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웃기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대에 갖는 이미지는 국내 폭리 해외 퍼주기 라는거져... 


 같은 값이면 외제차......ㅡ_- ; ... 이는 현대 망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