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예수 께서 이르시되..~~~ 블라 블라..
 신은 이렇다. ~~~~ 블라 블라..
 믿어라~!!! 신께서는 이렇다...""""



 문제는 이게 몽땅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우주에 비교 하자면 지구의 크기는..









짜증나게도... 지구나 태양이나 할것이 없이 그것들의 크기는..먼지 만도 안되는 개 우스운 크기이며...
우주의 크기에 비교 하자면..
차라리 존재의 사실을 거부 하는편이 맞을 만큼 우습지도 않은 크기죠..


즉 우리가 방청소 하면서 쓰레받이로... 컵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질 하는데 걸려 들어간 먼지의 수억분의 1도 안되는 크기 .....
즉 신이 신경 안써도 될만큼도 안되는..... ㅡ_- ; .... 걍 있던지 없던지 상관도 못하는 크기 ???? 존재랄까요??

 기독교에서 이야기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신이시라면.... 나름 우주의 먼지 정도 되는 겔럭시를 꾸밈에 있어... 태양계 따위는 그냥 통으로 퉁쳐서 만드시면 만들었지... 어디 하나 하나 규정 하고 자시고 하실 것 같지가 않다는거져... 이말 자체도 제가 주장하는것에 상당히 반하지만...ㅎㅎ



 뭐 말하고자 하는건....
 성경에 뭐라고 나와 있던 """ 신은 이렇다 / 신이 이렇게 말했다 / 신이 이렇게 생각한다 / 신은 이렇게 할 것이다 / 신이 이렇게 공표 했다 """ 모두 뻥이라는거져....
 신은 생각 안 바꾸나요?

 신은 모두 친 인간적이고 신은 무조건 인간이 이야기 하는 도덕적 기준 아래 친 인간적이며 인간이 만들어놓은 善 의 기준에 들어가나요?
 어디 우주의 마이크로 먼지 만도 못한 미물들이 우주를 창조한 신을 규정 하겠습니까?? """ 

즉.... 신이 이렇다. 이럴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 자체가 .. 이미 신과는 안드로메다의 경계로 가는것이라는거졍.... 신과 가까워져 가는게 아니라... 신을 인간의 의식으로 규정하고 신을 인간화 시킨다는거죠.. 즉 인간이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걍.. 차라리.... 정말 단순하게 남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고.. 스스로 나는 누구인가? 부터 좀 물어 보는게..... 사는데 큰 도움 될듯...

거스기.. 결국 기도하는 내용의 대부분이래야...

 내아들 대학, 내남편 돈... 나 아프지 않게.... 이게대부분의 기도 내용인것을....


 당장

 신은 착하다. 좋다 나쁘다... 선하다 악하다... 천사적이다. 악마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자체가 지극히 인간 중심적이고.... 말도 안된다는거졍....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