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프로토 유저에게 변형 더블업 강의를 듣고 나름 실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결과는 OTL 이군요...

돈은 잃지 않았지만 인건비는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승률은 기대 이상으로 상회 했습니다.. (전 10%면 만족이라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23% 씩이나

나왔습니다... 경륜의 고수들의 승률은 야구에서 3할이면 엘리트 이듯 30%면 고수라고 봅니다... 

30%  맞추는게 그리 쉽진 않습니다... )

프로토와 경륜이 다른 큰 이유가 프로토는 자기가 원하는 배당을 맞출순 있지만,

경륜은 자기가 원하는 배당을 맞추기가 상당히 껄끄럽다는 겁니다.. 소액으로 먹는 판이 있고,

속칭 터졌다가 있고,,  분석으로 가냐 촉으로 가냐는 본인 취향 이지만,

이넘 넴 밸류 있고, 지난 성적 들쳐보고, 경기장 성적..(경륜은 광명 한군데만 하지 않습니다..

부산 창원도 합니다.. 물론 부산 창원은 많은 경기는 아니지만요.. 광명과 같은 완전 돔과...

부산 창원 같은 오픈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 연대 비교.. 연령 비교, 기수 비교. 전법 비교..

따지고 촉을 생각하는게 본인이라.. 처음에는 초기 투입금에 1.5배씩 곱해서 배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10번 배팅해서 10번을 다잃어도 약 24000원 돈만 손해가 보게 조절을  했습니다...

배당은 5-15배 사이로 책정을 했는데 상황에 따라 2배 짜리 30배 넘는 고배당도 종종 투입

했습니다...  근데 변형 더블업에선 배당이 4-5배 사이로 일정해서 어느정도 수익을 생각 할수

있는데... 경륜은 이게 왔다리 갔다리. .해서 5배당 정도면 필승이라 보기 어려운 배당이라

그게 힘들 었습니다..(쌍승식은 2-3순위  삼복2-4순위 ) 어떨때는 2배 어떨때는 10배...

총 투자금액은 30000원 이고 수입은 36450원이 나왔네요...

담배 먹거리 이런건 경륜을 안해도 쓰는거니 그러려니 하는데...

차비 2000원 빼니 4450원의 이득... 뭐 참 이거 난감 하군요...

오늘은 완전 더블업..(100원 넣었는데 안되면 200원  ) 이런 배팅을 실행 해야 할거 같군요...

변형 더블업은 경륜에는 확실이 안맞는군요...

26회 시도중 6회 맞았는데 6회중 5회가 4배 미만의 저배당 입니다... 2배는 맞추어야 손해...

3배는 본전 4배는 약간의 이득... 이래서 답이 안나온다 생각이 되네요. .배팅 방법을

조금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률 10% 대가 돈을 따는 그날까지... (제발 이젠 인건비좀 나왔으면.. 이거 뭘 해도 인건비가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