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단 야구는 1인당 30만불로 알고 있고

농구는 원래 트라이아웃제하에서 월봉 1만불->자유계약제 2인 28만불(1인에게 최대 20만불)

다시 트라이아웃으로 해서 2인 합쳐 35만불(다만 웃긴게 1라운드, 2라운드 용병 지급액이 같음)

농구 같은 경우는 자유계약제 시절 전혀 상한선이 지켜지지 않고 뒷돈 100만불설까지 나오면서

결국 너무 재정지출이 많아진 구단들이 서로 돈 아껴보자고 상위리그에서 뛴 선수들 제한하고

트라이아웃제로 돌아왔는데 지금은 얼마나 지켜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팀 성적이 안 나오면

더 좋은 용병부터 찾게 되니 말이죠.


야구도 말이 규정만 30만불이지 실제로는 용병 몇명 제외하고는 다 그 이상의 뒷돈을 받고

들어온다는 게 공공연한 사실일텐데 이 뒷돈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한선이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상한선은 지켜져야하고 좀 더 확실하게

제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그 외의 생각은?


뱀발-축구는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지만 역시 뒷돈 상당하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