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왜 박정희 찬양하나 했더니...
- 작성일
- 09-10-26 13:13
10.26 이었군요..총맞아 죽은 날.
박정희와 비슷한 한국사의 인물이라면...
세조...정도 되겠네요. 군사쿠데타로 왕좌를 빼앗고 단종을 죽인것은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탄압한것에 비견할 만 하고...
조선의 훈구파나 한국의 군사독재세력도 역시 비슷하고(훈구파가 아깝네요 억지로 비교하지니ㅠ)
뭐 경제성장, 저는 경제학도입장에서 공과가 반반이라고 보고...
결국 민주주의와 쿠데타, 이 두단어로 그를 평가해야 하지 않느냐고 봅니다.
게다가 그 그림자가 아직도 한국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에 있어서는 더더욱요.
시세를 아는 자를 준걸이라 한다면, 박정희는 그 시대의 준걸이었을 지언정,
현 대한민국의 영웅도 아니요, 아무리 잘 봐줘도 수호지의 양산박 도적호걸 정도지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글이 길어질것같아...이만 줄입니다.
박정희와 비슷한 한국사의 인물이라면...
세조...정도 되겠네요. 군사쿠데타로 왕좌를 빼앗고 단종을 죽인것은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탄압한것에 비견할 만 하고...
조선의 훈구파나 한국의 군사독재세력도 역시 비슷하고(훈구파가 아깝네요 억지로 비교하지니ㅠ)
뭐 경제성장, 저는 경제학도입장에서 공과가 반반이라고 보고...
결국 민주주의와 쿠데타, 이 두단어로 그를 평가해야 하지 않느냐고 봅니다.
게다가 그 그림자가 아직도 한국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에 있어서는 더더욱요.
시세를 아는 자를 준걸이라 한다면, 박정희는 그 시대의 준걸이었을 지언정,
현 대한민국의 영웅도 아니요, 아무리 잘 봐줘도 수호지의 양산박 도적호걸 정도지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글이 길어질것같아...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