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탑]경기도 가평 갔다왔습니다.
- 작성일
- 09-10-26 09:10
우연한 기회에 거래처 대리님이 좀 친한편인데, 뜬금없이 24일날 놀라가지 않겠냐고
말해서 가게된 곳인데, 가기전에 다음카페 가입할때도 느끼고 다녀온 지금도 느끼는 건데
생각보다 이런식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고 나름 체계도 갖추었는데,
저만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더군요.
암튼, 24일에 강변역에서 출발해서 가평으로 MT다녀왔는데, 펜션에서 여럿이 둘러앉아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 해주고, 저녁에 바베큐 파티 하면서 술이 몇순배 도는데도
다들 자주 참석한사람들 빼고는 쑥쓰러운 상황이라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는데,
취기가 오르니 점차 친분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매우 화려하고 왁자지껄한 밤을 보내고 담날 오후에 서바이벌 게임하고
돌아왔는데 날씨가 꽤나 쌀쌀해져서 가을의 마지막 MT가 되는 듯 싶네요.
말해서 가게된 곳인데, 가기전에 다음카페 가입할때도 느끼고 다녀온 지금도 느끼는 건데
생각보다 이런식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고 나름 체계도 갖추었는데,
저만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더군요.
암튼, 24일에 강변역에서 출발해서 가평으로 MT다녀왔는데, 펜션에서 여럿이 둘러앉아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 해주고, 저녁에 바베큐 파티 하면서 술이 몇순배 도는데도
다들 자주 참석한사람들 빼고는 쑥쓰러운 상황이라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는데,
취기가 오르니 점차 친분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매우 화려하고 왁자지껄한 밤을 보내고 담날 오후에 서바이벌 게임하고
돌아왔는데 날씨가 꽤나 쌀쌀해져서 가을의 마지막 MT가 되는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