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주말 동안 GMF 갔다 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생략한다?
오늘이나 내일 사진과 함께 올릴게요.

즐거웠지만 아쉬움이 남는 이번 페스티벌,
하아.


아무튼,

주말에 이 인간이 안 보이고,
어딜 갔나 싶으셨던 분들이 계셨나,
방금까지 주간검색어에,
당당히 <뿡키>가 올라와 있어서,
흠칫했습니다.

저 진골독거이니,
걱정 붙들어매시길,
힝.

어제도 같이 간 친구와 내기 한다고,
GBF(Grand Booking Festival, GMF 참가자 대상의 부킹이벤트입니다) 신청하러 갔는데,
그것마저도 마감이 되어서 신청을 못 하는,
저는 안습의 기운을 품고 사는 남자에요.
꺄르르르.